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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전·현직 임원들, 실적 부진 책임 자진 사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17 11:53
2015년 8월 17일 11시 53분
입력
2015-08-17 11:44
2015년 8월 17일 11시 44분
이샘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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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전현직 임원, 고문 등 13명이 실적 부진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7일 고재호 전 사장을 포함해 본사 임원 4명과 고문 4명, 자회사 대표 및 고문 5명이 사퇴했다고 밝혔다.
고 전 사장은 지난달 대우조선해양이 2분기(4~6월)에 3조 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는 실적을 발표하자 고문직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55명에 달하던 대우조선해양 본사 임원은 44명만 남게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임원들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며 “임원에 대한 인적 조정은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해양플랜트 손실로 3조 원이 넘는 적자를 내며 자산 매각, 인적 구조 조정에 들어갔다.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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