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학생 자동차대회]‘포뮬러’ 느낌 물씬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12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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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직접 제작한 소형 포뮬러가 12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가속과 스키드패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가속에서는 편평한 직선 포장도로에서 차의 가속력을 평가하고, 스키드패드는 코너의 성회 성능을 체크해 점수를 매긴다.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한 ‘제 9회 201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전국 101개 대학, 184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총 3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이 걸렸으며 대회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이 주어진다.

군산=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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