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에 따라 140억 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3~5월 아시아나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인 뒤 아시아나가 모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상대로 지출한 자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추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보인다. ▼ 상반기 위조지폐 적발 4.3% 증가 ▼
한국은행은 올 상반기(1∼6월) 중 발견된 위조지폐가 2715장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4.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금액별로는 5만 원권이 2034장으로 가장 많았고 5000원권(494장), 1만 원권(179장)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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