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중문 관광단지·골프장 가까워 수요 풍부

  • 동아일보

서귀포 ‘윈스카이호텔’

윈스카이는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윈스카이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2∼41m² 총 260실 규모다.

강정동은 서귀포시의 중심상업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제주혁신도시, 서귀포관광미항, 헬스케어타운 등 개발호재가 많다.

올해까지 공무원연금공단 등 공공기관 9곳이 이전할 예정이어서 숙박 수요가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

호텔 주변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올레 6코스, 이중섭 문화거리, 외돌개, 새연교 등이 가깝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중문 관광단지까지는 차로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제주 남부의 유명 골프코스 20여 개도 근처에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1억1000만 원부터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하고 있다.

계약 후 5년간 확정수익을 지급하고 보증금 500만 원과 1년 치 수익금을 선지급하는 것이 눈에 띈다. 계약 후 업체에 임대위탁을 맡기면 전국의 윈스카이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일 무료 숙박권을 매년 지급받는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88-11에 있다.

1899-3467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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