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착한브랜드 大賞]복음자리, 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료로 만든 유아간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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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간식 부문

과일가공 전문기업 ㈜복음자리(대표 정찬수)의 ‘아기랑 소곤소곤’이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유아간식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우리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유아간식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0년대 갈 곳 없던 철거민들이 모여 살던 ‘복음자리 공동체’에서 시작한 복음자리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으며 과일가공 시장을 선도해왔다. ‘진심의 작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원료를 엄선하고 첨가물을 넣지 않는 제조 방식을 오늘날까지 고집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품질우선주의는 고객들의 신뢰로 이어지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으로 작용했고, 과일잼·과실차를 넘어 유아간식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복음자리만의 과일가공 노하우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2014년 첫선을 보인 ‘아기랑 소곤소곤’은 영유아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친환경 유아간식 브랜드다. 아이의 월령에 맞춘 다양한 구성으로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기랑 소곤소곤’의 종류는 크게 △유아스무디 4종 △동결건조과일&야채 4종 △유기농쌀칩 4종 △기능성 쌀과자 3종 등으로 나뉜다. 국내산 천연 과일과 채소 등에서 찾아낸 영양소를 각 제품에 맞춤 설계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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