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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권 유사 상품 비교·검색 사이트 2016년 출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7-06 17:27
2015년 7월 6일 17시 27분
입력
2015-07-06 17:22
2015년 7월 6일 17시 22분
장윤정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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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출시한 모든 상품을 한 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내년 초 개설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제2차 금융소비자 자문패널 회의에서 금융소비자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업권의 유사 금융상품을 비교·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를 내년 초 출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사이트를 통해 은행과 저축은행, 보험권 등 금융회사들이 취급하는 모든 예·적금, 대출 등을 한꺼번에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은 펀드 같은 투자 상품에 대해서는 수익률 등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금융업권별로 상품 판매 원칙을 만들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불완전판매를 줄이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보험연구원은 이날 회의에서 금융회사·상품별 민원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민원포털 사이트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 제안이 실현되면 소비자가 민원 정보를 토대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금감원은 고등학교 필수과목으로 신설될 통합사회 과목에 금융 관련 내용을 늘리고 초중고 교육과정에 체험형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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