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위례신도시 더블역세권, 대로변 상가를 주목하라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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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우남역 퍼스트시티

흔히 역세권이라 불리는 지하철역 주변 상권이 그렇지 않은 상권보다 활성화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중에서도 두 개 이상의 노선이 겹쳐 지나가는 더블역세권 상권은 단연 상가투자 1순위로 인정받는다. 단일역세권보다 훨씬 많은 유동인구가 이용함으로써 상권 형성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 실제 지하철 3·7·9호선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상권과 2호선·공항철도·경의선 홍대입구역 상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반면 단일역세권인 이대·신촌 상권은 홍대 상권에 밀리며 쇠퇴하고 있다.

이처럼 더블역세권 상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청약광풍이 몰아쳤던 위례신도시에 더블역세권 상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위례 우남역 퍼스트시티’다. 이 상가는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위례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 호재, 우남역세권의 수많은 유동인구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시티’는 8호선 우남역세권 내 상업시설 중에서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위례신도시를 관통하는 트램역(위례선) 또한 단지 바로 뒤편에 들어설 예정이고 전면에는 버스정류장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시티’의 입주 이전에 이미 인근 아파트와 주택은 모두 입주하고 우남역도 비슷한 시기에 개통될 예정(2017년)이다. 위례신도시를 거치는 지하철역 중 복정역보다 우남역의 접근성이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전철을 이용하는 신도시 인구는 대부분 우남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는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6월 견본주택이 오픈될 예정인 단지 내 오피스텔(434실)의 고정 수요는 물론이고 사업지 주변에 ‘자연&래미안’(1540가구) ‘우남역 푸르지오’(630가구) ‘힐스테이트’(621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앞으로는 공공기관 및 관련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 외에도 대형 문화센터, 바이오산업단지, 호텔 등도 도보거리 내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시티’는 위례신도시 주도로인 위례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앞서 말한 공공기관을 비롯해 위례 자연&래미안, 우남역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등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위례대로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폭 43m인 이 위례대로를 전면에 두고 후면으로도 20m도로가 조성되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상 1층은 4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고객 흡입력을 강화했다. 유동인구의 동선 사이에 점포들이 배치되어 있어 상권 형성에 안성맞춤이다.

또 내부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상업시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모든 시설이 활성화될 수 있는 특화된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층별로 고객 유입에 유리한 MD를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지하 1층은 고객들이 오래 쉬어갈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할 계획이고, 1층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소화해 낼 F&B(음식·음료) 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2층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F&B 위주의 중대형 유명 브랜드 식음시설과 스킨케어, 헤어숍 등으로 구성된다. 3층은 각종 병원이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식음·클리닉·교육시설 공간, 4층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 4층 전체에는 건강검진 항노화센터 피부미용 등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VIP전문 클리닉센터’ 입점이 예정돼 있다.

현재 ‘위례 우남역 퍼스트시티’ 상업시설에 대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1800-0889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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