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렉스콘 사업부 매각

  • 동아일보

두산건설은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용 레미콘을 제조해 판매하는 ‘렉스콘 사업부’를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렉스콘 사업부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울산에서 6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매각되는 곳은 이 중 서울 관악구 공장을 제외한 5개다. 울산공장은 향후 물적 분할 뒤 주식 양수도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나머지 4개 공장은 ㈜정선레미콘 등 4개 사에 다음 달 말까지 자산 양수도 방식으로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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