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국제도시 마지막 대단지 ‘청라 제일풍경채 2차’ 19일부터 성황리에 계약 ▶ 계약 첫 날부터 계약자 몰리며 견본주택 인산인해
청라국제도시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대단지 ‘청라 제일풍경채 2차’가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중이다.
최고 102.00대 1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계약 첫 날부터 견본주택을 가득 메운 계약대기자들로 붐볐다.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지하 2층~지상 30층 14개동 규모에 전용 74㎡타입 203가구, 전용 84㎡타입 1209가구, 전용 99㎡타입 169가구로 구성되며 총 1581가구이다. 청라국제도시에 공급되는 마지막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망이 개선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 강서간 BRT(간선급행버스)도 운행중이며, 2013년 청라IC개통에 이어 2014년 공항철도 청라역과 경인고속직선화도로가 잇따라 개통하였다.
청라IC를 통하면 서울 목동, 여의도, 상암 등의 업무시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김포공항~인천공항 간 공항철도 청라역 개통으로 김포공항 10분, 서울역 4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졌다.
입지적 장점 이외에도 2차 계약금 10%와 중도금 60%인 70% 무이자 융자 적용하고, 1차 계약금 중, 계약시 계약금 1회차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완화한 것이 계약률 호조의 이유로 꼽힌다.
1차, 2차 모두 실내수영장을 갖춘 청라국제도시의 유일한 단지인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단지 내에 생태공원, 힐링웨이 등 테마별 공원을 조성하는 등 1차의 명품 대단지 아파트의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을 갖출 계획이다.
명품 커뮤니티 설계와 함께 평면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판상형 4-bay 설계를 도입하여, 채광과 통풍, 조망권을 극대화 하였고, 10cm 높은 천정고도 설계에 도입하였다.
내부는 대형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주부들의 마음까지 헤아렸다.
단지 인근에 커널웨이 수변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청람초와 단지 바로 앞 청람중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청라지역에서 보기드문 실내수영장을 갖춘 대단지라는 점이 높은 관심을 받은 거 같다”고 말하면서 “하루 평균 100여 통의 전화문의가 오는 등 ‘청라 제일풍경채 2차’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아 계약률이 높게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129-27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