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율리어스 마이늘, 비엔나커피하우스로 카페 렌털 창업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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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통의 유럽풍 ‘비엔나 커피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은 186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탄생한 유서 깊은 브랜드로 전 세계 호레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No.1이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와 풍부한 휘핑 크림이 어우러진 비엔나 커피가 주메뉴이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초당 63잔, 연간 총 20억 잔 이상이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 비엔나 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은 나만의 작은 카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소자본 커피 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엔나 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의 경영방식은 매우 독특하다. 전국 가맹점주 모집을 통한 프랜차이즈 방식이 아닌 카페 렌털 방식을 표방하고 있는 것. 일명 컵카페 부스 렌털이다. 컵카페 부스에는 커피장비 일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19.9㎡(약 6평)에서 대형 평형의 매장, 쇼핑몰, 로비 등의 공간만 있으면 언제든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다. 별도의 가맹비, 로열티, 홍보비, 유지보수비 등이 없으며 일정 금액의 보증금과 임차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문의 1600-1862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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