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란 시작되나…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입지,가격 좋아 계약률도 고공행진

  • 입력 2015년 3월 14일 0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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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이 재현될 조짐이다. 계속적인 정부의 부동산 경기부양 정책에도 불구하고 새집 공급 부족과 저금리 기조에 반전세 및 월세로의 전환, 봄 이사철 수요마저 겹쳤기 때문이다.

전세가의 오름폭이 지속되면서 상승폭이 1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전세가율이 평균 66.8%로 조사 이후 가장 높았다. 성북구, 강동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가격이 집값의 90%를 넘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매년 오르는 전세가에 일부 세입자들이 매매수요로 돌아서면서 최근 미분양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강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받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탁월한 입지에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로 눈여겨볼 만 하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분양업체 측에서는 현재 미계약 분 동,호수 지정 계약에 대한 고객들의 열의가 높아 꽃샘추위가 한창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잦아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 관계자는 “계약 시 발코니 무료 확장, 1차 계약금 1000만원, 한달 이내 계약 잔금 납부 등 입주자들의 추가 부담을 완화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분양가도 높지 않아 전세를 찾다가 아파트 분양으로 마음을 돌렸다는 고객들이 상당히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잔여물량을 분양 중에 있다.

규모는 지하3층, 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92㎡ 구성된 총 3658가구이며 이 중 84~192㎡ 111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인근에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지하철 고덕역이 인근에 있고, 지난해 말에 개통한 암사대교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강일IC, 상일IC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가 도보권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도 가깝다. 이밖에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 근접해 생활의 편리성까지 우수하다.

입주는 2017년 2월이며 견본주택에서는 사전 방문예약으로 관람하며 전화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문의 1599 -499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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