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덜지,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 설 선물세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2월 9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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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덜지(대표 제임스 폴리나)는 설을 맞아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총 3종으로 페트론 시그니처 라인인 페트론 실버, 레포사도, 아네호로 구성됐다. 페트론을 상징하는 팔각형 모양의 패키지와 함께 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튤립 모양의 스니프터 잔 ‘글렌캐런(Glencairn)’을 포함했다.

페트론 선물세트는 300세트 한정으로 출시돼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가격은 12만~17만 원선이다.

페트론의 전용잔인 글렌캐런은 세계적인 위스키 전문지인 ‘위스키 매거진’과 ‘위스키 라이브’의 공식 크리스털 잔으로 프리미엄 테킬라의 풍미를 잘 표현해 준다. 가격은 약 2만 원이다.

제임스 폴리나 대표는 “페트론 설 선물세트는 깊은 풍미를 지닌 프리미엄 테킬라와 감각적인 패키지를 갖추고 있다”며 “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은 지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트론 실버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페트론 제품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제품이다. 신선한 아가베의 향과 크리스털처럼 빛나는 투명한 색이 ‘Simply Perfect’라는 페트론의 철학을 반영한다. 페트론 레포사도는 깨끗한 맛의 페트론 실버와 오크향이 매력적인 페트론 아네호를 블랜딩한 후 5개월간 숙성해 특유의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페트론 아네호’는 프렌치 오크통에 14개월 숙성해 와인처럼 섬세하고 위스키처럼 깊은 향이 특징이다.(문의 ☎02-512-5270)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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