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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새해 담뱃값 인상, 진열대에서 사라진 ‘2700원’
동아닷컴
입력
2015-01-02 11:46
2015년 1월 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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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페이스북 유저 현수킴 님 제공
새해를 기준으로 담뱃값이 전격 인상됐지만 던힐과 메비우스 등의 외국계 담배는 인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은 담배판매점에 인상된 가격의 담배제품들은 진열대에 나와있지만 던힐과 메비우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SNS를 통해 공개했다.
새해 담뱃값이 인상되면서 1갑에 2500원, 2700원이던 담배는 각각 4500원과 4700원으로 나왔다.
그러나 던힐과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 등의 외국계 담배는 새해에도 당분간 종전과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던힐 등의 외국계 담배가 인상되지 않은 이유는 던힐의 국내 수입 업체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와 메비우스의 수입 업체인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지난 24일까지 기획재정부에 인상된 판매 가격을 신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담배사업법 시행령 제6조에 따라 담배 수입 판매업자가 판매가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변경 6일 전까지 변경된 담뱃값을 기획재정부에 신고해야 하지만 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신고를 하지 않았고 새해 담뱃값 인상을 아직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판매 변경 신고를 통해 1월 5~ 6일 인상된 가격으로 담배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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