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모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을 준비하는 기업, 켈로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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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를 지닌 시리얼, 문화가 되다

켈로그 안성공장에서 스페셜K를 생산하고 있다.
켈로그 안성공장에서 스페셜K를 생산하고 있다.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켈로그 공장에서는 오늘도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박스에 담긴 서로 다른 종류의 시리얼들이 탄생한다. 맛과 재미있는 모양을 선호하는 어린이들, 1년 내내 다이어트에 고민하는 여성들,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소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는 주부들. 이들 모두의 필요와 입맛에 딱 맞춘 형태로, 맛있게 구워낸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에는 곡물에 들어 있는 풍부한 영양이 빠짐없이 담겼다. 이처럼 곡물 푸레이크라는 간단한 재료로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아침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리얼 시장을 이끌며 아침식사 문화를 만들어온 켈로그만이 가질 수 있는 내공이자 저력이다.

‘찌고, 말리고, 구워낸 착한 시리얼 좋은 것만 드려요’

켈로그는 100일 이상 햇빛을 가득 받고 자란 좋은 곡물을 엄선하여 최소한의 가공과정을 거쳐 시리얼로 탄생시킨다. 풍부한 영양의 곡물을 맛있게 구워내는 켈로그 시리얼은 원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냉장운반하는 등 원료 관리 및 식품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둠으로써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한다.

보다 건강한 세상을 위한 약속, 고객이 만족하는 식품을 제공하는 100년 노하우

좋은 시리얼은 곡물 낟알의 장점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좋은 품질의 곡물을 엄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농민, 공급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뤄야만 비로소 풍부한 영양성분을 지닌 곡물 시리얼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켈로그는 제품에 담긴 영양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토대로 원료 공급업체와의 상호협력뿐 아니라 세계 식품업계 최초로 영양사를 고용했으며, 고객이 더욱 만족하는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해 나가고 있다.

켈로그코리아 한종갑 대표(앞줄 왼쪽)와 임직원들이 2014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제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켈로그코리아 한종갑 대표(앞줄 왼쪽)와 임직원들이 2014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제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켈로그의 사회적 책임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회사의 설립 이후 100년을 이어온 켈로그의 비전은 곡물이 지닌 풍부한 영양을 담은 제품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하고, 아침식사의 힘을 가정의 식탁에 불어넣는 것이다. 켈로그는 이러한 비전을 보다 널리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켈로그가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Breakfast for Better Day’ 캠페인은 세계 각지의 영양결핍을 겪는 사람들에게 2016년까지 10억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월 16일 켈로그코리아의 한종갑 대표와 임직원들은 세계 식량의 날(World Food Day)을 기념하여 제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처럼 켈로그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으로 영양 가득한 시리얼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모든 사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쓰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켈로그의 웹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켈로그의 웹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켈로그 한종갑 대표는 “켈로그에서는 맛있고 건강한 시리얼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건강한 미래를 위한 켈로그의 사회적 역할까지, 항상 고객의 미래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고객의 기호에 맞는 맛과 영양을 제공하면서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시리얼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동아일보 사진부 photo-n@donga.com
#켈로그#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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