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젊은 감성 담은 공간 ‘메르세데스 미’ 연장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0월 27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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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자사의 콤팩트 차량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젊은 층의 호응에 힘입어 다음달 2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벤츠 브랜드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콤팩트 카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 있는 공간인 메르세데스 미는 지난 21일에서 26일까지 6일 동안 총 4500여 명이 방문했다.

메르세데스 미는 벤츠의 젊고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로운 콤팩트 모델들을 통해 기존의 전시장 아닌 새로운 콘셉트로 젊은 층이 많은 장소에서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방문객들에게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 미라는 트렌디한 공간을 탄생시켰다.

3개 층의 건물과 테라스로 이뤄진 메르세데스 미는 최신 트렌드의 음악, 패션,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방문객들은 각각의 공간을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메르세데스 미에서 특별히 준비한 트렌디한 음료 및 스낵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 전시된 신차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A클래스와 B클래스, CLA클래스 그리고 최근 출시한 GLA클래스까지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메르세데스 미 사이트(www.mercedes-me.co.kr)를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 또는 행사 기간 중 이곳을 방문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 미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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