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메가박스 영화관 상가 ‘MH타워’ 등장 눈길

  • 동아알앤씨
  • 입력 2014년 10월 14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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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익률 8% 확정 푸드코트 특별분양

경기도 대표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파주에 초대형 멀티플렉스 복합상가인 ‘MH타워’가 제 모습을 드러냈다. MH타워는 지상 2층~지상 11층 연면적 2만5725㎡ 규모로, 경의선 금촌역 초역세권에 들어선 게 특징이다.
이 복합상가의 가장 큰 매력은 5개관 600여석 규모의 영화관인 메가박스가 올 12월 지상 4~5층에 문을 연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영화관을 품은 상가는 유동인구를 쉽게 끌어들여 상권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해 공실걱정은 물론, 별도의 홍보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특히 MH타워는 영화관을 찾는 유동인구가 상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표소 주변인 지상 5층에 푸드코트 등 영화관 관련 프랜차이즈 업종을 분양 또는 임대하고 있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미 지상 1층에는 유명 프랜차이즈가 영업 중이다. 여기에 유명학원, 은행 등이 입점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화관을 품고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독점하는 초역세권 상가이므로 분양가 할인혜택을 감안하면 연 7~8%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H타워 주변에는 5만여 명이 상주하는 LG LCD 산업단지, 27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새말.율목지구 등이 있다. 게다가 이 상가는 금촌역 초역세권 첫 번째 길목에 자리해 일대 상권 독점이 기대된다.
문의 : 031-941-088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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