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커피 한잔 값으로 기아차 ‘모닝’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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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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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동아일보 DB
기아차 ‘모닝’. 동아일보 DB

기아자동차가 이달 한 달 동안 하루 커피 한 잔 값(5000원)으로 경차 '모닝'을 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1.0가솔린 스마트모델'(1036만 원)을 36개월 할부(선수율 15%)로 구매하는 개인 고객은 만기 때 차량 가격의 40%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매달 약 15만 원만 납입하면 된다. 2.9%의 특별 금리를 적용해서다. 이 차량을 기본금리 5.9%를 적용 받아 구매하는 경우 월 약 27만 원을 내야한다.

기아차는 '하루 커피 1잔'이라는 구매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맞춰 10월에 모닝을 구매한 개인 고객 모두에게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커피 2잔용)을 제공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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