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이수건설, 평택 최초의 수익형 주한미군 렌털아파트

  • 동아일보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실업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때 은퇴나 퇴직이 빨라지고 점점 먹고 살길이 막막해지고 있다. 퇴직금을 받더라도 은행 이자는 터무니없이 낮고 다달이 들어오는 수입이 없다 보니 많은 사람이 ‘창업’으로 뛰어들지만 자칫하면 노후자금까지 날릴 수 있다. 그렇다면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어떨가. 원금을 날릴 위험이 적으며 은행이자 수익보다 훨씬 높다. 또 다달이 월급처럼 들어오니 원금이 줄지 않는 연금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최근 투자열기가 가장 뜨거운 지역인 평택에 이수건설이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944가구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연면적 17만2514.71m², 전용면적 84.9m²∼146.4m², 지하 1층, 지상 15층, 공동주택 17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군부대 이전 발표 이후 처음 분양하는 주한미군 임대에 특화된 아파트로 미군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여의도 면적의 5.4배, 총면적 1465만여 m² 규모로 확장사업이 진행 중인 미군기지 k-6 캠프 험프리스 메인게이트에서 650여 m 거리에 들어설 이 아파트의 공급은 미군부대 인근에서 임대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희소식이다. 현재 9500명 수준의 미군과 미군 가족 및 관련 종사자가 미군기지 확장사업이 완료되는 2016년에는 8만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군 임대의 경우 미군무원 주택수당 LQA G3 기준으로 월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임대료를 지원받기 때문에 월세 미납과 공실로 인한 관리비 손실 등의 염려가 전혀 없는 100% 안전한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발생하는 임대계약 및 임차인 모집 등도 미군주택과에 등록되어 있는 임대중개업소에서 관리하므로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오픈 준비 중이며 현재 사전 상담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입주는 2016년 하반기 예정. 문의 02)553-900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