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국, 2차전지 ‘절대강자’… 점유율 50% 육박
동아일보
입력
2014-09-15 03:00
2014년 9월 15일 03시 00분
이세형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SDI 27% - LG화학 20%
한국 기업들이 스마트폰 등에 주로 쓰이는 소형 2차전지 세계시장을 절반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일본계 2차전지 관련 조사 업체인 ‘B3’에 따르면 2분기(4∼6월) 세계 소형 2차전지 시장에서 삼성SDI는 점유율 27.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0.2%인 LG화학이었다.
일본 기업인 파나소닉과 소니는 2분기 중 각각 16.9%와 8.4%의 시장점유율로 3, 4위에 올랐다. 5, 6위는 중국 기업인 ATL(6.4%)과 리센(6.0%)이 각각 차지했다.
전자업계에서는 삼성SDI와 LG화학이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같은 분야는 물론이고 전동공구와 전기자전거용 제품 판매를 늘리며 시장지배력을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삼성SDI
#LG화학
#스마트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대통령, 지방시대위 업무보고…“지속성장, ‘5극 3특’ 중심으로”
첫눈 폭설에 ‘13분 청소’…가게 앞 눈 쓸어준 배달기사[영상]
성인 60% 체중 조절 시도에도…비만율 35.4%로 늘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