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착한브랜드 大賞]우수한 식재료로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노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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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레스토랑 부문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의 변신이 예사롭지 않다.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www.mcdonalds.co.kr)는 고객들과의 약속인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 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을 준수하며,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 사용과 영양 및 위생적으로 최고의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원재료 가공부터 최종 조리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한 식품안전 규정 및 프로그램에 따라 까다롭게 관리하여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높은 품질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든 쇠고기는 100%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만을 공급받고 매장에서 조리할 때도 어떤 첨가물도 없이 오직 소금과 후추만을 사용한다. 치킨 제품들의 경우,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며 야채는 엄선된 농장에서 제공받아 살균 진공포장으로 철저히 냉장 배송한다.

이와 같이 맥도날드는 자사의 좋은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와 위생관리 시스템을 더 널리 알리고자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안전한 주방 및 위생 시스템을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데이(National Open Day)’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Ronald McDonald Soccer Club)’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다양한 계층에게 제품들을 무료로 전달하는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맥도날드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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