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상생경영대상]AJ렌터카, 임직원·고객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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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는 1988년 회사 설립 이후, 지난 25여 년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업계를 선도해 온 국내 최고의 렌터카 전문회사로 현재 5만500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180여 개의 영업네트워크 및 230여 개의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단위의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정상급 렌터카 전문기업이다.

AJ렌터카는 임직원들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여러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붉은천사’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직원이 함께 모은 헌혈증 300장 및 사랑의 열매 모금액 500만 원을 2013년 5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현재까지도 헌혈증을 기부하면 차량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해로 4회를 맞는 ‘AJ렌터카배 전국 직장인야구대회’ 참가 기업들의 참가비 5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회사는 소외이웃을 돕는 사회복지단체 및 봉사단에 차량을 무상지원하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작년 사회복지단체에 승합차 2대를 기증하고 올 4월부터는 매월 봉사단체, 기업 봉사단, 개인들에게 무료로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또 매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서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제주도 추억 만들기’ 후원여행도 마련했다.

이와 같은 활동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전 직원 연 2회 이상 사회봉사 활동을 의무화하고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AJ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금연차 서비스(Fresh Driving Service)를 시범운영하고 2011년 전 차량을 금연차량으로 확대했다.

우려와 기대를 모은 금연차 서비스는 여성 및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업계에 확산되어 공유 차량의 깨끗한 이용, 차량 내 금연 문화가 확산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분리수거 캠페인,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 등 차량 이용 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업계 최초로 전자계약 시스템을 전국지점에 도입하여 연간 100만 장 이상의 종이를 절약하는 효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차량 이용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의 녹색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따뜻하고 재미있게’라는 회사 기조 아래 직원이 행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내 직원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카페를 마련하고 몸이 아픈 직원들은 회사 내 상주하는 헬스키퍼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직무 스트레스나 개인적인 일로 상담이 필요한 직원들을 위해 연 5회 무료 EAP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여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건강을 챙긴다.

또 직원들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야구단,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여러 소모임도 지원하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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