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겨울 옷 20% 세일 이벤트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6월 12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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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가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이색적인 계절파괴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12일부터 21일까지 전국 크린토피아 지점에서 진행하는 ‘청개구리 겨울옷 20% 세일 이벤트’는 겨울 코트와 점퍼, 스웨터, 가죽/모피, 어그부츠 등 겨울 의류와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맡기면 세탁비의 20%를 할인해준다.

겨울 의류는 소재의 특성상 고가 제품이 많은데다 한번 세탁 후 오랜 기간 착용하기 때문에 오염이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장시간 보관하므로 각 소재에 맞게 알맞은 세탁을 한 후 보관해야 오랫동안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다.

또한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도 고기능성 소재의 특성상 고가이거나,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소재들이 혼합된 제품이 많아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크린토피아 측은 “무더위가 갑자기 찾아오면서 겨울 의류나 아웃도어 의류들을 미처 세탁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많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처 정리하지 못했던 겨울 의류와 아웃도어 의류들을 알뜰하게 정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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