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LIG투자증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3일 03시 00분


코멘트
LIG투자증권은 이 회사의 제휴 은행인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SC·기업은행과 농협중앙회·새마을금고 등에서 주식·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면 1년간 온라인 매매거래 수수료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해당 주민등록번호로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계좌를 개설한 후 한 달 내에 타사 주식을 옮겨올 경우 종목당 2000원을 지원해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DB대우증권은 투자자들에게 경제·금융·재테크 관련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금융 콘텐츠 홈페이지 ‘지니아이’(www.fngenii.co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동영상, 인포그래픽, 만화 등 다양한 형태로 게시된다. 회사 측은 “향후 전문가를 초정해 진행하는 온라인 세미나, 상담 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인터넷 등 온라인으로 펀드에 가입하는 투자자에게 전문적인 투자 상담을 해 주는 투자자문 서비스 ‘able 어드바이저’를 시작했다. 회사의 펀드 전문 인력과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수 프라이빗뱅커(PB) 12명으로 구성된 상담사들이 회사 홈페이지의 ‘able 펀드마켓’의 인터넷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자 상담을 해 주는 서비스다. 회사 측은 “펀드 투자 상담 외에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ig투자증권#kdb대우증권#현대증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