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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입원…간밤에 심폐소생술 ‘현재는 안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1 11:12
2014년 5월 11일 11시 12분
입력
2014-05-11 10:23
2014년 5월 11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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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병원에 입원했다.
11일 삼성그룹 등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10일 밤 10시 56분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11일 0시 15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 입원 중이다.
이건희 회장은 현재는 안정을 되찾아 호흡에 큰 문제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현재는 상태가 매우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이날 오후 이건희 회장의 상태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작년 8월 감기가 폐렴 증상으로 발전하면서 열흘 정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으며, 퇴원 후 대외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2009년 3월에는 기관지염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나흘간 치료받고 퇴원한 적이 있다.
이 회장은 1990년대 말 폐 림프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호흡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마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따뜻한 지역으로 옮겨 요양을 해왔으며,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올해 연초 신년행사를 마친 뒤 국외로 출국해 미국·일본 등에서 머물다 지난달 17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귀국 이후 닷새 만에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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