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삼성에버랜드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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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버랜드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시각장애 어린이를 돕기 위한 ‘구호 하트 포 아이(KUHO Heart for Eye)’ 캠페인의 2014년 행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하트 모양의 티셔츠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개안(開眼) 수술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2006년 시작된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지난해까지 233명의 시각장애 어린이에게 개안 치료·수술비용을 제공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5월 시작한 인재육성프로그램에 14년간 9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장학생 2436명, 해외교환장학생 2717명, 글로벌투자전문가 122명 등 527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에버랜드#구호#미래에셋박현주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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