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근시 진행 완화 기능성 렌즈 ‘마이오피락스’ 직접써보니…

  • 입력 2014년 5월 8일 16시 51분


안경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최근 진행했던 ‘마이오피락스 체험단’의 리뷰가 공개돼 시력이 좋지 않은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마이오피락스는 아시아 어린이들의 안구 특징과 안면 구조, 평소 시습관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설계해 어린이 근시진행 완화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전용 기능성 렌즈 브랜드이다. 특히 올해 초에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져 보다 튼튼하고 가벼운 ‘마이오피락스 에어웨어’를 출시, 전 세계 1억 명 어린이의 ‘눈’이 돼 주고 있다.

이처럼 마이오피락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에실로코리아 측은 유명 인터넷 카페를 통해 실제 학부모를 체험단으로 모집하였으며, 이에 약 100여 명의 부모가 “더 이상 아이의 근시가 진행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시와 근시로 고생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의 사연을 가지고 신청하였다.

이 중 선정된 6~15세 근시 자녀를 둔 부모 15명은 마이오피락스 체험단의 이름으로 자녀에게 어린이 근시 완화 렌즈 착용 기회를 주고 이 과정에서 느낀 제품의 장단점에 대해 여과 없이 공개하였다. 체험단의 후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또래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시력 위해 – 블로거 햇님활짝
8세 정도면 시력이 거의 발달하여야 하는데 엄마와 아빠가 시력이 나빠서인지 성장함에 따라 현저히 떨어지는 시력에 걱정이었다. 또래보다 떨어지는 시력과 최근에 찾아온 근시, 더욱이 한쪽은 약시라고 하여 잠시 좌절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마이오피락스를 착용하면 근시 진행이 완화된다 하여 큰 위안을 받았다. 아이는 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탓에 다소 어지러움을 느꼈지만, 현재는 적응 완료하여 큰 문제는 없이 생활하고 있다. 마이오피락스는 일반 렌즈보다 가격대가 높지만 근시 진행 완화 효과가 있어서 아이 눈을 위하여 충분히 구매 가치가 있는 것 같다.

# 책 읽는 것 좋아하는 아이 위한 나의 선택 – 블로거 올망졸망 천사 셋
1년에 1~2번 정도 검진을 하고 시력이 괜찮았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후 시력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안과 방문 후 5개월 정도 꾸준히 관리하였지만 결국 안경을 착용하게 되었다. 이후 안경을 쓰고도 점점 시력이 나빠져 걱정되었는데, 마이오피락스가 근시 진행 완화 효과가 있어 걱정을 덜게 되었다. 최근 주말에 받아온 마이오피락스를 아이가 착용해보더니 이전에 사용하던 안경보다 선명하고 잘 보인다고 좋아한다. 마이오피락스 덕분에 아이의 시력을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안심이 된다.

# 마이오피락스 에어웨어로 보다 편안하게 활동해요 – 블로거 시후애
보통 6~15세에 근시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재준이 역시 1년 만에 시력이 한 단계 떨어져 새로 안경을 맞추게 됐다. 마이오피락스 에어웨어는 아이들의 눈을 자외선 및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서 선명한 시력을 제공한다고 들었다.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볼 때 도수 차이를 둬서 눈을 덜 피곤하게 만들어 우리 아이가 그동안 착용한 안경 중 가장 적합한 안경이라 생각된다. 1주일 정도는 렌즈에 적응하느라 어지러워하기도 했지만, 적응이 되니 안경을 안 쓴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이런 다양한 의견 가운데서도 체험단이 공통으로 꼽는 마이오피락스 에어웨어의 장점은 착용 시 적응이 빠르고 쉬우며 편안하고 선명한 시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는 에어웨어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일반 플라스틱보다 12배 더 강하고 30% 더 가벼워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의 생활환경에 맞춰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장시간의 근거리 작업 시 발생하는 조절 래그를 줄여줘 근시 진행을 최대 40% 완화한다는 점이야말로 마이오피락스 에어웨어가 최적의 어린이 근시관리 솔루션으로 각광받는 이유다.

마이오피락스는 전국 에실로코리아 가맹 안경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7만원이다. 세상의 80%를 눈을 통해 배우는 아이들에게 시력보호와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어린이 근시 완화 렌즈는 보다 합리적이고 현명한 어린이를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의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한 전 세계 안경렌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혁신적인 기업 23위에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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