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모빌리티 서포트’ 확대 “대체 교통 요금 지원”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5월 8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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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차량의 갑작스런 고장에도 고객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체 교통 요금을 지원하는 ‘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Audi Mobility Support)’를 전 차종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는 보증 수리 기간 내 갑작스러운 차량 문제로 아우디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는 중 현장 수리 불가로 차량이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 고객에게 최종 목적지까지의 대체 교통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보증 수리 기간 내의 모든 아우디 차량 고객들은 해당 상황 발생 시 업계 최고 수준인 10만원 한도의 콜택시 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A8 모델에 한해 무제한 콜택시 비용을 지원해 오던 서비스를 아우디 전 차종으로 확대 실시하는 것으로 A8 모델 고객에게는 기존처럼 무제한으로 콜택시 비용이 지원되는 업계 유일의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의 확대 실시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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