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올해 2만여 가구 분양(계획)을 목표로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래로, 부동산 시장은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호반건설의 실적은 반대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4년간 2만 5천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전국에서 호반베르디움 붐을 일으키고 있다. ‘ 올해도 기세가 만만치 않다. 이달 초 분양한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은 청약 결과, 최고 30.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전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또한, 같은 날 분양한 ’전북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센트럴‘은 최고 16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전국에서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최신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여기에 천안과 전북혁신도시에도 우수한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등의 장점이 알려져 좋은 결과 나왔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이달 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을 시작으로 수도권 분양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상반기 송도국제도시 RC4블록 1,834가구, 시흥 배곧신도시 B9블록 1,206가구, 위례신도시 A2-8블록 1,137가구, 대구테크노폴리스 2차 887가구 등 수도권 및 지방 유망 지역에서만 분양한다.
4월말 분양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송도에서는 희소성 있는 중대형 대단지이고, 시흥 배곧신도시 2차(B9블록)는 이번 공급까지 총 2,620가구가 돼 브랜드 타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호반건설의 부동산 시장상황을 미리 예견함으로써 시장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향후 사업안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미분양율, 분양 조건, 입주율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현재 호반건설이 시공 중인 전국 21개 현장 총 15,000여 세대의 분양률은 99%다.(2014년 3월말 기준) 호반건설은 신규 공급을 하면서 소비자들의 평가를 반영해 그다음 사업지에 적용하려고 노력한다. 남향 위주의 배치,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한 인테리어, 다양하고 풍부한 수납공간 등 견본주택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소통경영으로도 유명하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초청, 외부 전문가의 품질관리, 준공시까지의 Trend-up 활동, A/S 기능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끌어내고 있다. 호반건설은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원칙에 따라 지역 사회 및 국가에 기여하고자 ‘호반사랑 나눔이’,봉사단 ‘호반장학재단’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월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 활동은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