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전문직 입주자 맞춤형 설계-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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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헤리움Ⅱ

힘찬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짓는 ‘마곡지구 헤리움Ⅱ’를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에 전용 22∼30m² 312실로 이뤄진다.

마곡지구에는 대기업 연구개발(R&D)센터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31개 대기업과 24개 중소기업이 이미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마곡지구 헤리움Ⅱ는 마곡지구 안에서도 중심지역인 업무용지 C1-4에 들어선다.

교통 여건도 좋다.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 환승역인 마곡나루역(6월 개통 예정)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컨벤션센터, 마곡 R&D센터는 물론이고 이마트, 롯데마트, 이랜드 등 쇼핑센터가 가깝다. 이화의료원은 2017년에 입주한다. 여의도공원 약 2배 크기인 ‘보타닉 파크’(식물원+도시공원)도 인근에 조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전문직 입주자를 고려해 설계와 관리방식을 특화했다. 단지 내 층별 휴게실, 자전거 보관실 및 샤워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분양가는 3.3m²당 800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했다. 본보기집은 강서구 등촌동 강서구청 사거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 02-3663-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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