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꽃향기 가득한 국산 도자기로 감사마음 전해요

  • 동아일보

한국도자기

생활이 여유로워지면서 품격 있는 삶에 대한 욕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집 안을 장식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생활수준은 바로 피부에 와닿는 요소. 그래서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된 영화를 보면서 많은 가정주부들이 부러워하게 된다.

‘행복을 담는 기업’을 표방한 한국도자기㈜(www.hankook.com·대표 김영신)는 자신들의 다양한 도자기를 예술과 생활의 결합으로 생각한다. 단순한 장식품이어서도 안 되고 생활의 도구에 그쳐서도 안 된다. 아름다움과 기능을 겸비해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작품으로 승화시켜 가고 있는 것.

한국도자기가 2014년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감사의 선물전: Flower Gift Festival’을 이달 2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 오래도록 변치 않는 한국도자기를 선물하도록 해서 가정의 달 새로운 선물로 알리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메인 제품인 플라워 제품들은 도자기에 장미, 수국, 데이지 등 다양한 ‘꽃’ 패턴을 넣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더없이 좋은 제품. 특히 다기세트, 커피세트 등 고마운 분들께 드리기 적합한 제품들로 행사 내용을 구성해 선물 구입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제품과 함께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 편지를 쓰는 이벤트를 마련해 추첨을 통해 4인용 홈세트 등을 증정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해 혼수용 홈세트와 예단용 반상기 세트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는 수안보파크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한국도자기 플라워 기프트 페스티벌은 4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국도자기 공식쇼핑몰(www.buyhankook.com)에서 진행된다. 한국도자기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그릇을 선물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도자기는 최첨단 공법의 자동화 시설에서 정제된 천연연료만을 사용해 고품격의 정통 본차이나 식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100% 국내 생산의 일관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도자기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고품격의 명품 브랜드 ‘프라우나’를 본차이나의 고향 유럽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