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호사… 스틱 원두커피 잘 나가네

  • 동아일보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커피전문점 브랜드들의 스틱 원두커피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스틱 원두커피 제품인 ‘비니스트25’의 올해 1분기(1∼3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12년 7월 국내 커피전문점으로는 처음으로 스틱 원두커피 제품을 출시했다. 다음 달에는 비니스트25의 용량을 줄인 신제품 ‘비니스트 미니’도 내놓을 예정이다.

카페베네의 스틱 원두커피인 ‘마노디베네’의 올해 1분기 생산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카페베네는 여세를 몰아 최근 홈플러스와 함께 믹스커피 제품인 ‘베네믹스’를 내놓기도 했다.

스타벅스코리아의 스틱 원두커피 ‘비아’도 성장세다. 비아의 이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 가까이로 늘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비아 카페모카와 바닐라라테 등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커피업계 관계자는 “간편하게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려는 고객이 늘면서 커피전문점이 만든 스틱 원두커피 제품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
#스틱커피#커피전문점#원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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