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진해운 전용선 사업부문 사모펀드에 3000억에 매각
동아일보
입력
2013-12-27 03:00
2013년 12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진해운은 26일 전용선 사업부문을 국내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에 3000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전용선 사업부문을 분리해 별도 법인을 설립한 뒤 벌크 전용선 36척(전용선 29척, LNG선 7척)을 현물출자한다. 한앤컴퍼니는 이 법인 주식 76%를 3000억 원에 매수할 계획이다.
새로운 합작법인의 지분은 한앤컴퍼니 76%, 한진해운 24%. 내년 4월 초 출범할 예정이다.
한진해운은 전용선 사업부 매각으로 3000억 원의 현금 확보와 함께 1조4000억 원 규모의 선박금융 및 금융부채를 합작법인에 이전해 부채비율을 987%(9월 말 기준)에서 673%로 낮출 수 있게 됐다.
박진우 기자 pjw@donga.com
#한진해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혜경 여사 “자비의 마음이 우리 사회의 힘… 불교는 큰 등불”
대출로 건물 짓고 보증금으로 ‘돌려막기’…전세사기 부부 실형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