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가 지원하는 두런두런 진로캠프로 진로진학 설계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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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6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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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중3이 되는 H군은 미래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고, 장래에 법관이 되겠다는 분명한 꿈도 있지만 주변 여건 상 충분한 지원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른 친구들처럼 학원이나 과외를 받아본 경험이 없는 것까지는 괜찮다. 하지만 부모님이 밤늦게까지 일을 하셔서 진로나 진학문제에 대한 고민을 속 시원히 털어놓기 어렵다는 것은 정말 큰 고민이다. 특히 중3을 앞두고 주변 친구들이 벌써부터 고교진학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기가 죽는다. 마음 같아서는 전기 고등학교들에 지원해 보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또,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공부가 한층 어려워진다고 해서 걱정이다. 지금까지 공부해 온 방식대로 계속 해 나가면 되는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 싶다. 현재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진로진학에 대한 여러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교육기업 진학사(대표 신원근)의 청소년교육연구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제시된 H군의 사례처럼 충분한 잠재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주변 여건이 어려워 고민이 많았던 중학생들이 비용 걱정 없이 진로진학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진학사가 참가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두런두런(Do Learn Do Run) 진로캠프가 바로 그것이다. 청소년교육 전문 연구원들의 지도 아래 기획 ․ 진행되는 두런두런 진로캠프는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커리어 로드맵 그리기, 목표설계 및 공부법 실천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해 보다 적극적으로 진로를 설계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평소 자신의 고민을 제대로 털어놓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참여 학생들이 중요한 진로탐색기를 놓치지 않고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은 크게 △ 자기이해 및 진로의사 결정 △ 고입/대입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커리어 로드맵 만들기 △ 공부법 실천 및 학습계획 세우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고민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 개별적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1대1 개별상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큰 특징. 나아가 학습에 대한 동기를 발견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목표 설계 시간을 마련했다. 실제로 구체적으로 설정된 목표는 학습에 대한 열의는 물론,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강력한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을 명확히 파악하는 활동인 ‘자기 이해’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런두런 진로캠프 역시 ‘자기 이해’를 통한 바람직한 진로진학 목표의 형성을 목적으로 2박 3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기업 진학사에서 진행하는 두런두런(Do Learn Do run) 진로캠프는 (주)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에서는 잠재가능성은 풍부하나 가정환경, 교육여건 등 환경적인 이유로 적절한 진로진학교육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웠던 중학생 청소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새로운 진로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 참가비용 진학사 전액 지원)한다. 두런두런 진로캠프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진로진학 탐색 및 설계 과정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데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두런두런 진로캠프는 2014년 1월 13일(월)~1월 15일(수) 2박 3일 간 경기도 가평 별빛트리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02-2013-0707 혹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pyjinhak.com)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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