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서울 ‘DMC 가재울 4구역’ 등 9곳 본보기집 오픈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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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의 마지막 대전이 펼쳐진다. 수요자 관심이 높은 위례신도시,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등에서 줄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2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11곳이 청약을 받고 9곳이 본보기집을 연다. 당첨자 계약도 9곳에서 이뤄진다.

GS건설 등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를 재개발한 아파트 ‘DMC 가재울 4구역’의 본보기집을 연다. 전용 59∼175m²의 4300채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550채. 경의선 가좌역이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현대엠코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내곡지구 4블록에 짓는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의 본보기집을 연다. 전용 84∼114m²의 256채로 이뤄졌다.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을 비롯해 양재대로,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IC), 분당∼내곡 고속화도로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엠코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7-5 및 B7-6블록 오피스텔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의 본보기집도 연다. 전용 23∼26m²의 559실 규모.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바로 앞에 있다.

정임수 기자 imsoo79@donga.com
#DMC 가재울 4구역#위례신도시#내곡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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