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병을 간단히 측정가능한 세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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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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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orea Top Brand Award]

인포피아(대표 배병우)는 1996년 설립된 토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창립 이래 약 17년 동안 혈액 진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혈당측정기, 콜레스테롤측정기, 당화혈색소측정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개발했으며, 현장진단장비(POCT)의 국산화를 이끌었다.

혈액진단 바이오센서 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온 인포피아는 모든 질병을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하는 것을 기업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회사명도 인포(info)와 유토피아를 합성한 인포피아. 바이오센서 개발에 기초가 되는 혈액분석시술 및 다기능 혈액진단 기술을 통해 혈당측정 바이오센서, 콜레스테롤 측정센서 등을 개발했고 총 7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 다각화에 힘써 간질환진단기, 심장 및 암질환진단기를 출시하는 한편 U-헬스케어, 분자진단, 병원수출사업에도 새롭게 진출하며 만성질환을 관리 및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토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해외 매출 비율 약 93%)함과 동시에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매년 매출 성장 추세에 있으며, 2020년까지 세계 5대 진단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장기 목표다.

배병우 인포피아 대표는 “인간의 삶의 질 향상과 투명한 경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면서 “고객에게 더 큰 가치와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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