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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국외 출장 중 향년 66세로 별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1 09:34
2013년 3월 11일 09시 34분
입력
2013-03-11 07:45
2013년 3월 11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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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이 외국 출장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세아그룹은 이 회장이 칠레 출장을 위해 9일 출국해 이동하던 중 한국시간 10일 정오경 경유지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갑자기 숨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경기고와 서울대 건축공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74년 세아제강의 전신인 부산파이프 이사가 됐고 1995년 세아제강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국립오페라당 이사장을 지내고 후원회장으로도 일하는 등 문화·예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철강협회 비상근 부회장도 맡았다.
대통령표장(1980년), 금탑산업훈장(1981년), 한국경영과학대상(1997년), 기업윤리대상(2003년), 몽블랑문화예술후원자상(2009년), 한국재무경영대상 종합대상(2009년) 등 다수의 상훈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박의숙 씨와 장남 태성 씨, 딸 은성·오성·지성 씨가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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