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한국남부발전, ‘트리플 제로’ 통해 국민행복을 발전해 드립니다

  • 동아일보



한국남부발전은 국내 화력발전사 중 최대설비용량(9240MW)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전력 생산의 13%를 담당하고 있는 발전회사이다. 2011년 취임한 이상호 사장은 30년 넘게 발전현장에서 근무한 전문성을 살려 ‘트리플 제로’(무고장, 무재해, 무인적실수)운동을 전개했고, 그 결과 지난해 남부발전은 고장정지율 0.111%를 기록하였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소 안정 운영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발전사 최초로 7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하였다. 경영진의 청렴 특강을 통해 전 사업소에 청렴 의지를 전파하였고, 협력사와 함께 안동 선비문화원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비위 행위자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는 등 강력한 반부패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남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627개 공공기관 중 1위에 올랐고 2년 연속 반부패경쟁력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

국민행복발전소를 표방하는 남부발전은 국경을 넘어 해외로까지 뻗어가고 있다. 지난해 국산 풍력 1호인 태백풍력(18MW)과 창죽풍력(16MW)이 나란히 상업운전을 시행하여 풍력 국산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인도, 칠레, 베트남 등 신흥 에너지 시장에 진출하여 국부 창출과 더불어 개도국의 전력난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얻은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성과공유제를 시작한 남부발전은 이를 위해 지난해 유니세프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에너지 특화 사회공헌 활동을 분사 이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에너지 빈곤층 아동을 위한 그린에너지 꿈나무 캠프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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