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세계 남성 로망 1위로 등극해 화제다.
미국 매체들은 최근 "영화 '헝거게임'의 제니퍼 로렌스가 세계 남성 로망 1위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온라인 남성 잡지인 '에스크맨 닷컴(AskMen.com)'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99명의 후보들 중 240만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세계 남성 로망 1위를 차지했다.
'에스크맨 닷컴'의 편집장인 제임스는 "그녀에게는 다른 어떤 배우보다 좀 더 진실성이 있다"며 "매우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소유자이며 지난 3,4년 동안 아무런 스캔들도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남성 로망 2위에는 밀라 쿠니스가, 3위는 케이트 업톤이 선정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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