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에 ‘뿔난’ 저스틴 비버, 페라리 세우더니…

  • 동아경제
  • 입력 2012년 11월 24일 08시 30분


코멘트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 유튜브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주행 중 한동안 도로에 차를 세워 소란이 벌어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흰색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몰고 가던 비버는 그를 뒤따라가던 파파라치를 발견하고 속도를 높였다.

하지만 곧 비버의 차량을 따라잡은 파파라치는 비버에게 “운전을 너무 격하게 하는 것 아니냐. 속도 좀 줄여야 할 것 같다. 영상으로 다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화가 난 비버가 파파라치에 맞서기 위해 차를 세우고 “부모님이 당신 직업이 스토커인 것 아시냐. 난 당신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지만 말다툼은 오래가지 않았다.

두 차량 때문에 도로에서 꼼짝 못한 다른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항의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

운전자들의 항의가 점점 거세지자 비버는 말다툼을 멈추고 자리를 떠났다.

유튜브 URL=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BwCVeoLiBg#!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핫포토] 김희선 ‘보일 듯 말 듯’ 아찔 화보
[화보] 후끈한 응원 열기! 이게 바로 ‘섹시 댄스’
도둑이 절대로 안 훔친다는 ‘이 차’ 이유가?
아이유, 日 캘린더서 섹시 포즈…‘이런 모습 처음!’
車 급발진 조사에 가장 비협조적인 업체는?
탕웨이, ‘만추’서 현빈 아닌 감독과 눈맞아? ‘열애설’
기절한 아이 택시 승차거부하자 카니발이…
중고차 딜러들이 사고 싶은 자동차 1위는?
레고 트랙을 달리는 장난감 같은 벨로스터!
아유미, 호텔 샤워가운 입고 침대서 몰카 ‘깜짝’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