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거도시 파주, 도시형생활주택 그린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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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3일 10시 35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의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원룸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들 수 있는데, 예금 금리보다 높은 월세를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60㎡ 이하인 경우 임대사업자의 취득세가 면제되고 40㎡ 이하인 경우 재산세도 면제된다. 아울러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서울 이외 지역의 국민주택규모이하), 양도세 중과배제(6억 이하 3회 이상, 5년 이상 임대 시) 등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 근교 경기도권에서도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쏠쏠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이 있다. 파주시 연풍리에 자리한 ‘파주 그린힐 도시형생활주택’ 단계별로 대단지로 조성 중에 있으며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혼합형단지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일반 도시형 주택과는 확연하게 주거환경이 차별화돼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는 드물게 근린시설을 도입, 생활의 편리성을 높였고 인접한 산과 개울을 활용한 테마시설도 돋보인다.

또한 LG그룹의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최근 행정안전부가 파주 페라리월드를 최종 승인함에 따라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하고 있다. 페라리월드는 미군 공여지 주변 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까지 파주역 뒤편 백석리 일대 370만㎡에 들어서며 페라리월드, 숙박시설, 주거시설, 상업시설을 짓는 대형 개발프로젝트다.

주변에는 파주출판단지와 한류월드, 헤이리예술마을이 자리잡고 있어 문화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영어마을, 판문점, 임진각, 프로방스마을, 첼시 아울렛 등 문화, 관광, 교육도 뛰어나다.

파주 그린힐의 분양 관계자는 “파주의 산업화에 따라 2020년까지 66만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주거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다”며 “파주 LCD단지 및 선유, 당동지구의 산업클러스터 효과를 지원하는 주거타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그린힐은 1차 지상4층 10개동 274세대를 분양한다.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18.24㎡(5.5평) 세대당 분양가 5,950만원이다.

파주 그린힐 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906-5901)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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