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친환경 전원주택에서 누리는 주말의 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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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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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개발 ‘아리 별장형 주말농장’


한국산업개발은 강원 홍천군 서면 대곡리에 ‘아리 별장형 주말농장’ 대곡3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미국식 목조주택과 유럽 지중해식 건축양식을 도입한 91가구 규모다.

아리 별장형 주말농장은 독일식 클라인가르텐(Kleine Garten)형 주택으로 휴식공간이 딸려 있는 대형 주말농장으로 조성된다. 클라인가르텐은 ‘작은 정원’이라는 뜻으로 텃밭이 딸린 별장형 전원주택을 말한다. 19세기 독일에서 시작된 클라인가르텐은 도시 환자에게 햇볕이 잘 들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에서 작은 정원을 가꾸는 치료법이 확산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리 별장형 주말농장의 가장 큰 장점은 깨끗한 자연환경이다. 햇볕을 쬐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직접 유기농 채소를 가꿀 수 있어 자녀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 어른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별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안시설은 물론이고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일반 전원주택단지와 달리 단지에 폐쇄회로(CC)TV와 방범시스템을 설치했으며 특히 대곡3단지에는 전문 관리인이 있어 안심하고 집을 비울 수 있다. 또 스크린골프장과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친환경 주택단지로 난방 냉방 온수는 지열 방식으로, 전기는 태양광 방식을 도입해 여름과 겨울에도 비용 부담이 작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과 자금으로 별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아리 별장형 주말농장의 장점이다. 개인이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토지매입비와 토목설계비, 건축설계비는 물론이고 진입도로까지 매입해야 하지만 아리 별장형 주말농장은 토지등기면적 616.46m², 건축면적 52.89m²를 1억 원 초중반대의 자금으로 마련할 수 있다.

도심 접근성이 높은 입지조건도 매력적이다. 서울 강남에서 1시간 이내, 설악 나들목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국산업개발 관계자는 “직접 전원주택을 짓는 것보다 건축비를 2억 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며 “입지가 좋아 서울 및 수도권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02-2202-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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