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해서 패션을 포기할 순 없다. 아이더는 올겨울 탁월한 보온성을 갖춘 다운재킷을 주력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한번에 살릴 수 있는 다운 스커트와 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더의 남성용 주력 제품은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충전재를 사용한 ‘그리마’ 다운재킷이다. 은은한 느낌의 체크 패턴 소재로 젊은 감각을 살린 포켓 디자인이 돋보인다. 겉감에 라미네이팅(Laminating·필름을 입혀서 코팅 처리) 공법을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갑작스러운 눈이나 비에도 옷이 쉽게 젖지 않는다. 가격은 37만 원.
아이더의 ‘에오원’은 고밀도 소재와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보온성을 함께 갖춘 여성 전용 코트형 다운재킷이다. 기존 재킷보다 기장을 늘려 엉덩이, 하체 부분을 보호하도록 했으며 실루엣을 살린 퀼팅 라인으로 몸매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가격은 32만 원.
아이더 ‘케라토’ 윈드스토퍼 다운재킷은 방풍 효과가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바람을 충분히 차단할 수 있도록 했고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다. 동절기 레저활동이나 전문 산악인들에게 적합하며 10대부터 40, 50대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제품은 49만9000원, 여성용은 49만 원이다.
아이더에서는 재킷 외에도 다양한 겨울용 패션 아이템들을 함께 출시했다. ‘아라곤’ 다운스커트는 보온성을 갖춘 여성 다운치마다. 사선 형태의 퀼팅라인으로 날씬해 보이면서도 밑단 옆쪽에 주머니가 있어 물건을 넣기 편하다. 겨울용 레깅스와 함께 입으면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가격은 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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