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따뜻한 금융’ 실천·사회적 책임 다하는 1등 카드,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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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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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업계 최초로 회원수 1500만 명을 돌파한 신한카드는 이제 22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일 뿐 아니라 글로벌 순위도 12위에 랭크된 대한민국 대표 카드회사다.

글로벌 리더답게 신한카드는 ‘일류기업은 경영실적만 1등이 돼선 안 된다. 나눔 활동에서도 1등이 돼야 한다’는 따뜻한 금융철학을 되새기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금융권 최초의 사회기부활동 전용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아름人(www.arumin.co.kr)’. 임직원은 물론 고객들이 적립된 포인트로 기부할 수 있는 장을 만든 것이다. 지금까지 총 기부액은 691억 원. 또 작년엔 전국 230여 개 지역 아동센터에 ‘아름人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고, 도서관당 1000권의 도서 구입을 도왔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야말로 ‘신한카드 스타일’이라고 할 만하다. 올 들어 시각장애인 전용 ‘점자 카드’를 출시했는데 세계 최초다. 특히 이용대금명세서를 음성파일로 제공해 시각장애인들이 결제 및 이용명세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했다. 또 고령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큰 글씨로 적힌 카드신청서를 별도로 제작했고, 청각장애인들의 상담을 돕기 위해 화상통화 시스템도 도입했다. 다문화가정을 위해서는 영어 일어 중국어 상담서비스에 베트남어까지 추가했다.

이재우 대표이사
이재우 대표이사
올해 4년째인 전국투어 ‘Love Concert’를 포함한 비수도권 중심의 문화후원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그 결과가 2011년 4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 2012년 3년 연속 KSI 1위 기업으로 나타난 것. 이재우 대표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카드사, 무엇보다 소수 고객의 작은 불편함까지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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