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LG화학, 최고 기술로 고객 성공 앞당기는 솔루션 파트너

  • 동아일보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로 출발한 LG화학은 국민 모두가 인정하는 한국의 대표 화학기업이자,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 및 전지 분야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글로벌 화학기업답게 LG화학의 지속가능성장 해법은 ‘지속가능한 최고의 기술’에 담겨 있다. 제조공정상의 에너지 효율 개선, 온실가스 감축, 물(원수) 사용량 절감, 그린에너지 생산 같은 직접적인 솔루션뿐 아니라 태양전지, LED, 고기능 친환경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그린 신(新)사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LG화학 오창공장을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킨다는 계획 또한 마찬가지다.

이와 함께 그룹 차원의 녹색성장 실현 의지를 담은 ‘LG GREEN 2020 전략’에 적극 동참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반석 부회장은 “LG화학은 경제와 환경,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는 지속가능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면서 “기업활동 전반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그린 제품, 그린 신사업 확대를 통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고객의 성과 창출을 돕는 최고의 ‘솔루션 파트너(Solution Partner)’로서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반석 부회장
김반석 부회장
LG화학은 고객들이 좀 더 쉽게 화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웃리치 프로그램’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청소년 교육, 청소년 복지, 지역사회 지원, 해외 사회공헌이 LG화학의 네 가지 중점 아웃리치 프로그램.

특히 화학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과학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영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주니어 공학교실, LG화학 화학캠프,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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