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수원 매탄’ 광교와 하나되어 특혜를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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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5일 11시 53분


광교신도시가 작년부터 입주가 시작되면서 수원지역 부동산 시장도 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작년 입주물량 총 6,349세대(7개 단지)를 비롯하여 올해 9,687세대(14개 단지), 2013년 이후 14,964세대(23개 단지) 등 향후 광교신도시는 총 31,000여 입주세대 물량이 기다리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개발 당시 입지 면에서나(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한 강남 진입 30여분)
생활편의성 면에서(도청, 법원 예정부지) 수도권 남부권역의 명실상부한 ‘명품 신도시’이다.

그러나 최근 서울,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가계부채 증가 등 실물경제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광교신도시에도 적잖은 영향이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작년 입주시점 전후 일부세대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나오면서 일부에서는 ‘광교 마저’ 라는 소리가 공공연히 들려왔다. 그러나, 작년 입주가 시작되면서 예상과 달리 대부분 95%대의 높은 입주율과 올해 광교 공급단지의 높은 청약경쟁 및 계약율로 이런 루머들을 불식하며 ‘역시 광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국민은행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원시 전세가가 2011년 6월을 기준으로 올해 7월 6.7% 상승했고 인근 용인시 역시 4.3% 상승, 매매가 역시 용인시가 2007년 1월 대비 올해 7월 마이너스 20.9% 하락, 이미 바닥을 치고 상승 대세론에 힘을 싣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명품신도시 광교의 초입에 자리잡은 ‘e편한세상 수원 매탄’이 잔여세대 특별분양에 나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입지적으로 광교신도시와 접하고 있어 도보로 15분거리이며 광교의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분양초기부터 관심을 모아 온 단지이다.

특히 ‘e편한세상 수원 매탄’은 단지와 연결된 원천공원의 면적이 23,673㎡에 달하며 보타닉 가든을 연상케 할 만큼 철쭉과 야생화, 각종 조경수목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단지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주말이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며, 아파트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통로를 통해 “앞마당 공원”의 느낌을 갖게 한다.

매탄동 일대는 수원에서 주거만족도가 높은 주거 밀집지역이다. 또한 기존 영통구 주거 인프라에 광교 신도시와 인접하여 광교신도시의 수혜지역으로 관심 받는 곳이다. 특히, 향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광교 에콘힐(백화점, 할인점, 스포츠센터, 극장, 문화시설, 주상복합 등 대형 상업지역)의 현대백화점 예정 부지가 근거리에 있고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생활 편의성을 갖추었다.

42번국도와 서울~용인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접근이 쉽고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광역교통도 편리한 주거지역이다. 생활 편리성과 더불어 주변의 우수한 교육시설을 갖추어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단지로 향후 시세 상승이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아파트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09번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수원 매탄’은 총 580세대로 전용면적 59~127㎡(공급면적은 82~161㎡이며 과거 24, 25, 33, 35, 39, 43, 48평형에 해당)로 구성되어 있다. 취득세와 양도세를 동시에 감면받는 영통구의 알짜 미분양 아파트로 이번 9.10 부동산 활성화 대책의 최대 수혜 아파트이다.

이번 특별분양은 일부 계약해지 세대 및 잔여세대에 한해 적용되는 것으로 특별분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대가 한정적이다.

분양 사무실은 단지 내 상가 2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31) 267- 350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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