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CSI 1위 기업]건강과 행복나눠 빙그레 웃음짓는 세상을 만든다

아이스크림 부문·빙그레

1967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빙그레는 국민우유로 애칭되는 ‘바나나맛우유’와 떠먹는 요구르트의 효시인 ‘요플레’, 우리나라 최초의 정통 아이스크림인 ‘투게더’ 등 그 어느 기업보다도 많은 제품이 오랫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기업이다.

고객만족도 지수(KCSI) 조사에서 아이스크림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빙그레는 안전제일주의, 고객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

빙그레는 전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품목이 HACCP 인증을 받는 등 품질 안전주의를 기반으로 온 국민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유음료, 스낵을 만들고 있다.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 등을 선두로 국내 출시된 브랜드를 아시아를 비롯하여 미주와 남미까지 수출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만족시키면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와 우수한 인적 자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끌레도르’를 출시하여 해외 브랜드 사이에서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라는 미션 아래 고객 행복과 건강을 추구하는 빙그레는 온 가족의 행복을 목표로 ‘투게더가족사랑공모전’ ‘요플레 핑크리본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고 두산베어스와 제휴해 ‘잠실구장 끌레도르존’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여가활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건영 대표

꾸준한 사회적 책임 활동은 빙그레의 고객감동 경영의 근간이다.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가 주최하는 해비탯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백범기념사업회를 비롯한 민족지도자 기념사업과 민족정신 계승사업을 지원하는 등 사회와 민족에 봉사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