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전문기업 청호나이스는 폭이 20cm로 얇은 ‘이과수 S라인 냉온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냉온정수기 중 크기가 가장 작아 싱크대 위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많은 여유 공간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는 역(逆)삼투압 방식의 멤브레인 필터를 채택했다. 또 내부 저수조의 물이 24시간 순환하는 자연하중압력방식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누수 차단 밸브와 전자식 수위 감지기를 갖추는 등 안전성도 높였다. 렌털 요금은 월 3만9900원이다. ■ 램프수명 늘린 소형 프로젝터 9종
소니코리아는 소형 프로젝터 ‘VPL-E200 시리즈’ 4종과 ‘VPL-D100 시리즈’ 5종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램프의 수명이 기존 제품보다 약 1000시간 길어진 7000시간이며 정지 화면에서 자동으로 램프의 밝기를 조절하는 ‘오토 램프 디밍’ 기능도 갖췄다. USB 동글을 연결할 경우 무선으로 프레젠테이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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