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보건관리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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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0일 16시 20분


21C건강 100세 꿈을 실현할 보건의료서비스의 전문가 양성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보건관리학과가 2013년 입학정원 40명으로 신설된다.

현대사회는 글로벌 시대의 가속화와 산업화에 따른 서구화, 환경파괴, 고령화 사회,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 등 국민건강 위협 요소 증가에 따른 의료비 상승과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증가로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보건의료서비스 산업이 질병의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개인 및 지역사회의 맞춤형 건강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전개 등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고 IT를 기반으로 하는 의료기기의 첨단화와 모바일을 통한 의료정보 시스템의 진화와 의료서비스 시장의 변화에 따라 의료시설의 대형화, 업무의 다양화에 따른 보건행정, 의료보험, 보건교육, 환경보건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 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동대학교 보건관리학과는 의료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병원경영 및 관리, 원무행정과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보건교육을 담당할 보건교육사,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사 등을 양성하게 된다.

특히, 건강증진을 위한 개인 및 지역사회의 맞춤식 건강관리 전문가 배출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한 다양한 현장실습 및 취업처 확보를 통해 보건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 할 인재를 양성하는 취업 보장형 학과로 출발하게 된다.

국가면허인 의무기록사와 보건교육사 국가자격증을 바탕으로, 졸업 후 국공립 및 종합병원, 대학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관공서, 연구기관, 보건직 공무원, 힐링센터, 건강검진센터, 산업보건센터,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진출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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