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한국사용품질지수 1위 기업]품질경영혁신 그랜드슬램 달성한 한전K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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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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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정비서비스 부문


국가전력설비 운용은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한순간의 정지도 없이 운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전KPS㈜가 바로 그런 일을 한다.

한전KPS는 긴급복구체계를 운영하며 ‘24시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력설비 정비전문회사. 국내 발전설비뿐 아니라 필리핀, 호주, 인도 등 25개국에 명품정비 서비스를 수출하고 아프리카까지 넘보는 해외정비서비스 시장의 ‘리딩 컴퍼니(Leading Company)’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그 배경엔 한전KPS만의 ‘정비솔루션 프로세스’가 있다. 발전설비별 전문가 그룹을 편성하여 현장에서 자체 해결이 어려운 고난도 문제를 원격지원으로 해결할 뿐 아니라, 고장정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종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전KPS에 명품정비는 ‘사회적 책임’이기도 하다. 정비서비스의 아이덴티티를 ‘Feel the Master′s Touch!(명품정비의 차이를 느껴보세요!)’라고 선포한 것이나, ‘10년 연속 무분규 교섭 및 협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모두 같은 맥락이다. 2011년에는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태성은 사장
태성은 사장

태성은 사장은 “2009년 한국품질대상 수상,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 및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으로 한전KPS는 대한민국 최초로 품질경영혁신 분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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