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형 쇼핑 공간 아산 퍼스트빌리지에 이르면 올해 말 프랑스 빌리지가 들어선다. 이를 앞두고 퍼스트빌리지를 운영하는 자루아이 측은 프랑스빌리지 F&B의 사업자 모집을 시작했다.
14개 동, 30개 이상의 점포가 입점하게 되는 프랑스빌리지는 아름다운 자연 안에 프랑스 남부마을을 재현하기 위해 프로방스 건축 스타일로 건설, 쇼핑과 문화가 공존하는 신개념 공간으로 연출된다.
자루아이의 이남욱 대표는 “프랑스빌리지에는 레스토랑 및 카페, 베이커리샵, 패스트푸드, 아웃도어 및 액세서리, 수입잡화 매장뿐 아니라 전시장과 문화관 등이 갖춰질 계획”이라며,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퍼스트빌리지는 고객 만족 및 집객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프랑스빌리지 상시 공연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정기 공연, 페스티벌 등을 기획하고 있는 것. 이 밖에도 프로방스 풍의 건물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포토존, 고객 감동을 위한 지속적인 이벤트, 3만 여평 규모의 퍼스트빌리지를 순회하는 라운딩 열차 등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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